취석정 계곡

섬강의 상류인 용곡천을 따라 1.5km쯤 떨어진 물골마을에 있다.

길이 6km에 이르는 계곡으로 주변의 웅장한 산세,갖가지 기암괴석이 빼어나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닻지 않은 탓에 태고의 비경과 청정미를 간직하고 있다. 계곡에 널따란 취석바위가 있고, 이곳에서 만년을 보낸 조선시대 중엽의 진사 취석 최문발(1607~1673)이 그위에 취석정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바위에는 반듯하고 커다란 글씨로 ‘취석’이라고 음각되어 있다. 당시의 정자는 없어지고, 지금은 1984년7월15일 강릉최씨 압곡종친회에서 새로 세운 정자와 취석시비가 있다. 골짜기가 깊고 넓으며 맑은 물이 풍부하고 송림이 울장하여 예부터 풍류객이 즐겨 찾았다고 전해진다.

횡성 자연휴양림

섬강의 상류인 용곡천을 따라 1.5km쯤 떨어진 물골마을에 있다.

길이 6km에 이르는 계곡으로 주변의 웅장한 산세,갖가지 기암괴석이 빼어나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닻지 않은 탓에 태고의 비경과 청정미를 간직하고 있다. 계곡에 널따란 취석바위가 있고, 이곳에서 만년을 보낸 조선시대 중엽의 진사 취석 최문발(1607~1673)이 그위에 취석정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바위에는 반듯하고 커다란 글씨로 ‘취석’이라고 음각되어 있다. 당시의 정자는 없어지고, 지금은 1984년7월15일 강릉최씨 압곡종친회에서 새로 세운 정자와 취석시비가 있다. 골짜기가 깊고 넓으며 맑은 물이 풍부하고 송림이 울장하여 예부터 풍류객이 즐겨 찾았다고 전해진다.

풍수원 성당

풍수원 천주교회는 가톨릭 박해를 피해 이주한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다.

풍수원 천주교회당은 한국에서 지어진 4번째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 번째 성당이기도 하다. 풍수원 본당은 춘천, 원주, 화천, 양구, 홍천,횡성, 평창, 양평 등 12개 군의 29개 공소를 관할하다가, 1896년 원주 본당이 분할되고 1920년에 춘천 본당, 1948년에 홍천 본당을 분할하게 된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위치한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다

오크벨리 리조트

강원도 원주, 천혜의 자연속에 위치하고 있는 오크밸리는 OAK, MAPLE, PINE, CHERRY의 4개 코스를 갖춘 정규 36홀의 오크밸리 골프 빌리지를 비롯하여 퍼블릭 골프장 9홀, 720실의 콘도미니엄, 야외 조각공원 및 새로운 웰빙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마운틴 파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빌리지 센터, 실내외 수영장, 골프 아카데미와 골프 연습장 등을 고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급 호텔 수준의 레스토랑과 웨딩 및 연회시설 등으로 진정한 휴식문화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펜션에서 차로 18분 거리*

응향원도예방

횡성에는 도자기를 제작하는 곳이 두 곳이 있다.

한 곳은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전통자기 도공분야 기능보유자인 ‘장송모’씨가 운영하는 장송모도자연구원이고, 또 한곳이 강림면 월현리 물 맑고 공기 좋은 고세 위치한 전통도예방 응향원이다. 응향원은 전통도예 분청과 화기(꽃병)를 전통도예기법으로 제작 실습할 수 있는 곳으로, 이곳은 도자기의 역사와 변천사를 강의하고 현장실습을 하면서 도예의 기법과 감상법을 익히는 등 도자기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